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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수련과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목원입니다. 특히 항동철길과 연계된 산책 코스로도 유명해 봄부터 여름까지 나들이 장소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.
이 글에서는 푸른수목원의 수련 및 연꽃 개화 시기, 항동철길 연계 산책로, 사진 촬영 포토존, 체험 후기까지 완벽히 정리해드립니다.
📍 푸른수목원 기본 정보
위치: 서울특별시 구로구 연동로 240
입장료: 무료
운영시간: 09:00 ~ 18:00 (입장 마감 17:00)
주차장: 유료 주차장 운영 (5분당 150원)
푸른수목원은 서울 구로, 부천, 시흥에서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사진 촬영 목적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.
🌸 수련 개화 시기
개화 시작: 5월 말부터
절정 시기: 6월 중순 ~ 하순
관람 팁: 오전 8~10시에 가장 활짝 핌
수련은 수면 위에 꽃이 떠 있는 형태로 피며, 고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줍니다. 연꽃보다 개화 시기가 빠르기 때문에 6월 초~중순 방문 시 수련이 절정입니다.
🌺 연꽃 개화 시기
개화 시작: 6월 말부터
절정 시기: 7월 중순 ~ 8월 초
관람 팁: 오전 7~9시 사이에 방문 추천
연꽃은 꽃대가 수면 위로 솟아오르며, 여름철 대표적인 꽃으로 꼽힙니다. 특히 푸른수목원의 징검다리 구간은 연꽃 군락이 조성되어 있어 사진 촬영에 적합합니다.
🚶 항동철길 연계 산책 코스
푸른수목원은 항동철길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꽃 감상 후 산책 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.
- 온수역 ~ 푸른수목원 약 1.7km
- 포토존: 폐철로, 육교 전망대, 산책 데크
- 산책 시간: 약 30분 소요
📸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TOP 5
- ① 항동철길 폐철로 구간 – 감성샷 인기 장소
- ② 연못 데크길 – 수련 클로즈업 촬영 추천
- ③ 징검다리 앞 연꽃지대 – 대표 포토스팟
- ④ 야외 잔디광장 – 피크닉 및 단체 사진
- ⑤ 화목원 외곽 산책로 – 자연광 활용 배경 샷
🧾 방문자 체험 후기
2023년 7월 초, 수련과 연꽃 절정 시기에 방문했습니다. 오전 8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카메라를 들고 있었고, 연꽃이 활짝 핀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.
항동철길은 생각보다 조용하고, 철길 위를 걷는 경험이 특별했습니다. 사진도 잘 나오고, 인스타그램용으로도 좋아요. 주차는 10시 이전엔 여유 있었지만 이후엔 만차 상태였습니다.
추천 시간: 오전 7시~9시
총 관람 소요 시간: 수목원 1시간 + 철길 산책 30분
📍 대중교통 & 주차 정보
지하철: 1호선 온수역 도보 15분
버스: 항동푸른수목원 입구 하차 (5626, 6612 등)
주차: 유료 (5분당 150원) / 주말 오전 조기 만차 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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